기준금리 뜻 인상 효과 전망 결정일, 글 하나에 다 모았다 2023년 4월 기준


기준금리, 익숙한 사람들도 있겠지만 처음 듣는 사람에겐 너무나 어렵고, 낯선 용어일 수 있습니다. 이 글을 통해 기준금리 뜻 인상 효과 전망 결정일 등 기준금리 관련 다양한 정보를 한 번에 얻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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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에 관해서만 쓸 이야기가 엄청납니다. 하지만 경제 초보자에겐 부담일 뿐이죠. 그래서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만 콕 집어서 이번 글에 담았습니다. 이 글 보면서 원하시는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기준금리 뜻


기준금리 뜻은 각 국가의 중앙은행에서 결정한 금리로 우리가 일상 속에서 평범하게 마주하는 시중은행들의 모든 금리는 중앙은행에서 결정되는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대체로 시중은행 금리는 기준금리에서 플러스 알파로 결정되어 기준금리보다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하죠. 뿐만 아니라 기준금리는 수많은 기업 및 국가에서 발행하는 채권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채권을 발행할 때 채권금리를 결정하는데 당시 기준금리를 토대로 결정하죠. 따라서 기준금리가 너무 높다면 우리와 같은 개인들도 대출을 받기 어렵지만, 기업들도 대출 및 채권 발행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금리는 당연히 각 국가별로 있는 중앙은행에서 제각각 다른 기준금리를 발표합니다. 최근에는 미국에서 중앙은행인 FED가 FOMC를 거쳐서 금리를 지속해 인상해서 화두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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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각 국가의 기준금리는 보이지 않게 세계의 곳곳에 영향을 미치고, 특히 전세계 초강대국인 미국의 기준금리는 전세계에 큰 영향을 준답니다.

기준금리 인상 및 인상 효과


기준금리 인상은 왜하는걸까요?


지금부터 기준금리 인상 효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준금리 인상의 이유는 바로 중앙은행의 존재 이유인 ‘물가안정‘과 큰 연관이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어떤 상황보다도 물가가 오르는 상황을 가장 싫어하는 주체입니다.


즉, 기준금리 인상은 물가가 상승하는 경우에 발생되는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외에도 물가가 오를 것 같은 상황에 미리 기준금리를 올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흔히 경기가 과열되는 시기에 금리를 인상시키는데 이 또한 물가가 오를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과열된 경기 상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죠.


원리는 간단합니다. 금리가 오르면 많은 개인과 기업들은 대출을 자제하며 자연스럽게 투자 심리가 위축됩니다. 또 예금 금리가 오르기 때문에 대출보단 예금이 많아지면서 시중에 풀린 돈이 은행으로 흡수가 되죠.


이에 따라 소비, 투자가 줄어들면서 물가도 안정되고, 동시에 경제 분위기가 진정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물가를 안정시키기 위해 활용한 금리 인상은 부작용도 존재합니다. 금리 인상 전인 저금리 시기때 생긴 금융자산의 버블은 금리 인상에 따라 붕괴될 것이고, 기업들의 성장세는 꺾일 것입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해 흘러들어 가야할 돈이 끊기고, 투자 유치를 받기 어려운 환경으로 전환되기 때문이죠.


중앙은행이 결코 이런 부작용을 모르지 않기 때문에 금리 인상을 할 때 ‘속도’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하지만 2022년에는 지나친 물가 상승으로 인해 미국 중앙은행이 부작용도 고려하지 않고 엄청난 금리 인상을 단행한 것이죠. 왜냐하면, 가장 큰 우선순위가 물가안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부수적으로 기준금리 인상 효과로 자국의 통화 가치를 높이기도 합니다.

원 달러 환율 차트


2022년 엄청난 미국 기준금리 인상으로 달러의 가치가 엄청나게 올랐었습니다.


기준금리는 곧 화폐의 가치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큰 연관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국가의 금리가 높아지면 해당 국가의 화폐의 수요가 높아지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일본의 금리가 1%고, 한국의 금리가 5%라면 사람들은 엔화와 원화 중에 무엇을 선호하고, 어느 국가에 돈을 예치해 이자를 받으려고 할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더 높은 이율을 주는 국가를 선택할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선택을 할 경우 두 국가간에 지나친 국가경쟁력 차이가 발생하면 의미가 사라지긴 합니다. 예를 들어, 가나와 한국을 비교하는 식으로 말이죠.


다만, 어느정도 국가 수준이 비교가 가능한 선진국 간에는 이러한 금리의 차이가 각 국가의 화폐 가치를 결정합니다.


이러한 환율의 변화를 통해 환차익을 내려고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환차익 세금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환차익 세금의 전부를 담았음‘을 참고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처럼 기준금리 인상은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주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토록 중요한 기준금리는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될까요?


기준금리 전망


기준금리 전망은 가장 중요한 미국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미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5% 입니다. 2022년 3월부터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면서 인상 속도가 가팔라지다가 지금은 가장 둔화된 속도로 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금리 인상에 의한 부작용이 세계 곳곳에서 발생되어 Fed도 기준금리를 더 올리는 것에 대해 매우 눈치를 보고 있는 상황으로 여겨집니다.


미국 중앙은행 Fed가 현재 가장 눈여겨 보고 있는 물가상승률도 점점 줄어들고 있지만, 이들이 말한 목표치인 2 ~ 3% 대의 물가 상승률은 아직 5%대로 많이 남아 보입니다.


하지만 지속해서 금리를 올리면 2008년의 악몽이 되살아 날 수도 있다고 전망하는 곳이 많아 어쩔 수 없이 기준금리 인상은 0.25% 한 번 더 진행되거나 동결된 금리 상태에서 한 동안 물가가 안정되는지 지켜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전망이 나오더라도 실제 기준금리가 결정되고, 이를 보기 위해선 언제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기준금리 결정일


미국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미국의 중앙은행 Fed에서 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FOMC는 1년에 8번 6주에 1번 간격으로 진행되며, 매해마다 조금씩 정확한 일정은 달라진다.


2023년 기준 FOMC는 최근 3월 21일 ~ 22일에 진행되었고, 앞으로 남은 FOMC는 6번으로 아래와 같은 일정이다.



5월 2일 ~ 3일

6월 13일 ~ 14일

7월 25일 ~ 26일

9월 19일 ~ 20일

10월 31일 ~ 11월 1일

12월 12일 ~ 13일



이렇게 총 6회 FOMC가 남았고, 기준금리가 어떻게 오르고 내릴지 결정될 것이다.


앞으로 FOMC 때 오늘 알게된 내용대로 진행되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요약


기준금리 뜻은 무엇인가요?

기준금리는 각 국가의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금리로 이를 기준으로 시중은행 및 각종 금융자산의 금리가 결정됩니다.

기준금리 결정일은 어떻게 되나요?

기준금리 결정일은 2023년 4월 기준으로 앞으로 총 6회 남았으며, 날짜는 5월 2일, 6월 13일, 7월 25일, 9월 19일, 10월 31일, 12월 12일에 FOMC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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