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수수료 무료 우대 받는법에 대해 궁금하시다고요? 이번 글 하나로 2023년 버전 총정리 보고 가실 수 있습니다. 여행 목적부터 투자 목적까지 전부 환전 수수료 저렴히 얻어갈 수 있는 방법 알아가보세요.
환전 수수료 무료 우대 받는법 총정리
환전 수수료 무료 우대 받는법 총정리 이 글 하나로 알아가세요. 혹시 환전 후 환차익이 발생해 청구될 세금에 대해 걱정이시라면 ‘환차익 세금의 전부를 담았음 2023년‘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환전 수수료란?
환전 수수료는 환전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수수료를 말합니다. 환전 수수료가 생기고, 계산되는 과정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외국환중개소에서 처음 매매기준율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000원이라고 결정이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환전을 하는 시중은행에서 외국환중개소에서 결정된 매매기준율을 통해 ‘자체’ 매매기준율을 설정합니다.
A라는 은행은 매매기준율 1,000원에 환전 수수료를 10원 붙이겠다고 결정하면, 은행에 유리하게 소비자에게 팔 때는 1,010원에 환전해주고, 소비자에게 외화를 살 때는 990원에 사오는 것입니다.
반대로 소비자 입장이라면, 은행에게 외화를 팔 때는 990원에 원화로 받는 것이고, 외화를 살 때는 원화 1,010원을 주고 외화를 받는 것이죠.
단순히 1달러로 보면 적은 액수같지만, 10,000달러를 환전할 경우 외화를 사고 파는 과정에서 2만원의 손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꽤 큰 수수료인 만큼 환전을 할 때에는 환전 수수료 우대를 꼭 받아야 하죠.
지금부터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환전 수수료 생기는 경우
환전 수수료가 발생하는 경우도 나뉘는데요.
우선 우리가 외화를 보유하거나 실사용을 할 목적, 즉 외국에서 외화를 사용하기 위해 환전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해당 경우에는 시중 은행이나 공항 환전소에서 현찰을 주고 받거나, 계좌이체를 통해 환전을 신청해 현장에서 외화 현찰을 받게 됩니다.
또 다른 경우는 해외 주식을 투자하기 위해 증권사를 통해서 환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는 외화를 현찰로 받는 것이 아닌, 해외 주식을 가는 목적이기 때문에 증권사 계좌에 외화가 보유된 상태로만 있습니다.
그래서 해당 외화를 옮기기 어렵고, 단순히 해외주식 투자 목적용 환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외화를 환전하는 경우는 크게 이 두 가지로 나눠볼 수 있죠. 이렇게 환전의 경우를 나누는 이유는 경우에 따라 환전 수수료가 다르게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환전 수수료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다르고, 우대 받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환전 수수료 무료 우대 상황별로 받는법
상황별로 나눠서 하나씩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여행 및 보유 목적으로 외화를 환전하는 경우
이 경우에는 환전 수수료가 시중 은행 자체 매매기준율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시중은행별로 하나씩 살펴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은행연합회‘에서 해당 자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기본 환전 수수료 및 환전 수수료 우대 사항 그리고 최대 환전 우대 수수료 등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참고사항이고, 너무 많은 은행 자료가 있어 ‘은행연합회‘ 링크를 첨부할테니 직접 들어가 하나씩 살펴보면 도움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해외주식 투자를 위한 증권사 환전 거래할 경우
해당 경우는 해외주식을 투자하기 위해 증권사에서 외화를 환전할 경우를 말합니다. 해외 증권사의 경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환전 수수료 우대 사항들을 공시하고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환전 수수료 100% 우대해주는 증권사는 국내에 딱 한 곳 밖에 없어 저도 ‘나무증권‘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이외에 95%, 90%, 80% 등 다양한 환전 수수료 우대를 해주는 증권사는 많습니다.
그러니 깔끔하게 100% 우대를 받고 싶은 분은 NH나무증권을 이용해보시는걸 검토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다만, 나무증권을 이용하시더라도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수동환전’과 ‘자동환전’의 차이를 아셔야 합니다.
위처럼 해외주식을 매수할 때 직접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거래국가통화’로 거래하는 것이 아닌, 자동환전으로 원화로 해외주식을 투자할 때에만 환전 우대 수수료 100%를 해주고 있다.
이에 대한 이유로 나무증권 측에서는 환전 우대 수수료 100%를 노리고, 투자목적이 아닌 단순 환테크 목적으로만 거래가 늘어나기에 이를 방지하고자 이런 방침을 내렸다고 합니다.
아래에 더욱 자세한 방침 내용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가 증권사 및 은행에서 환전하게 될 경우 발생될 수수료 우대 받는법이었습니다. 혹시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댓글을 통해 문의주시면 답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약하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요약
환전 수수료란?
환전을 할 경우 외환시장을 통해 정부에서 공시한 매매기준율에서 시중은행들이 개별적으로 정한 수수료율에 따라 소비자에게 부과되는 수수료를 의미한다.
환전 수수료 무료 우대 받는법
환전 수수료는 은행과 증권사에서 환전을 할 때 발생되는데, 은행의 경우 대부분 최대 90% 까지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은행연합회’ 사이트를 통해 한 번에 정리된 자료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 증권사의 경우 95% ~ 80%까지 다양한 우대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가 많지만, 100% 우대를 해주고 있는 증권사는 나무증권이 있습니다.